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내막증, 불임, 급/만성 골반통등 부인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최신 시술법으로, 배꼽과 복벽에 0.5~1cm의
최소 피부절개 하에 시술을 시행 함으로 기존의 개복술에 비하여 수술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초음파 등의 검사로 병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배꼽 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고 복강경이라는 기구를 넣어서
복강 안을 모니터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복강내의 병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1)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이지만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2) 자궁외 임신이 의심되는 경우
3) 자궁난관조영술에서 난관의 폐쇄나 난관 주위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
4) 심한 생리통이 있는 경우
5)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경우
6)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인 경우
7) 만성적인 골반통이 있는 경우
골반경 수술은 기존에 개복이 필요했던 수술을
배를 열지 않고 복강내를 정밀하게 확대한 모니터를 보면서 3-4개의
구멍을 통해서 수술을 하는 최신 방법입니다.
1. 자궁외 임신(난관임신)의 수술
2. 악성이 아닌 난소 종양 수술
3. 자궁의 바깥쪽으로 돌출된 자궁근종 절제
4. 불임환자에서 자궁내막증 수술
5. 복강내 유착의 제거
6. 난관성형술
7. 자궁적출술(LAVH)
1. 개복수술에 비해서 수술후의 통증이 적습니다.
2. 상처가 작아서 미용적인 효과가 큽니다..
3. 수술후 회복이 빠릅니다.
4. 개복수술에 비해서 입원 기간이 짧습니다.
5. 수술후 골반내 유착이 적습니다.
6. 개복수술에 비해서 수술시 출혈이 적습니다.
과거에는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의 병변으로
자궁적출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에 개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개복을 하지
않고도 자궁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배에 몇 개의 작은 구멍을 뚫고 복강경을 이용해서 복강내에서
수술을 시행한 후에 질을 통해서 자궁을 적출하는 방법입니다. 질을 통해서
자궁을 적출하기 때문에 개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 개복수술에 비해서 수술후의 통증이 적습니다.
2.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이 빠릅니다.
3. 개복수술에 비해서 입원기간이 짧습니다.
4.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미용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5. 복강내에 유착이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개복을 하지 않고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6. 난소에 병변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동시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7. 자궁적출술과 함께 질 성형수술이 가능합니다.
3-5mm 정도 두께의 자궁경을 질 및 자궁경부를
통하여 자궁강 내로 삽입한 후 자궁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자궁내의 이상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부에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2. 자궁난관조영술에서 자궁내부에 이상이 있는 경우
3.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궁의 출혈이 있는 경우
4.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인 경우
5. 반복적으로 유산이 되는 경우
